항암제, 성조숙증 치료 오남용 제기

입력 2010-02-22 15:0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항암제가 성조숙증을 치료하기 위해 오남용 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 됐다.

한나라당 이애주 의원은 최근 복지부 업무보고 자리에서 “성호르몬 억제제인 류프로렐린과 같은 항암제가 최근 청소년 성조숙증 치료에 과남용 되고 있다는 제보를 많이 받고 있다”고 말하고 “이들 약제는 보험이 않되서 매우 비싸게 처방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산부인과 의사들은 이런 약제가 자칫 불임이나 골다공증 유방암을 일으킬 수 있는 확률을 높일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전제희 복지부 장관은 “잘 모르고 있었다. 내용을 살펴 보겠다”고 밝혔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