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주요 신문에 나온 소식들을 살펴보는 조간신문 브리핑 시간입니다.
먼저 한국경제신문입니다.
▲ 관광수지 비상…3·1절 항공권 동나
- 1월에도 6억달러 적자
지난해 흑자를 기록했던 관광수지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고환율 효과가 사라지면서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줄어든 반면 해외로 나가는 내국인 관광객은 폭발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 현대重 노조 "인력 재배치 동참"
- "올해 더 큰 어려움 오고 있다"
세계 1위 조선업체인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조선 부문 인력의 해양·플랜트 등 비조선 부문으로 전환하는 것에 동의했습니다.
노조는 조선 경기 침체로 회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일자리 나누기에 동참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 대통령, 교육개혁 직접 챙긴다
- 교육개혁 대책회의 매달 개최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교육개혁 대책회의가 다음달부터 매달 개최됩니다.
첫 회의는 3월 2일 ''입학 사정관제의 전문성과 공정성 확보''를 주제로 열립니다.
▲ "이젠 문화콘텐츠 관광"
- 유인촌 장관 "문화콘텐츠 육성해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어제(22일) 열린 한경 밀레니엄포럼에서 "문화콘텐츠 중심으로 관광이 바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 장관은 "템플스테이 같은 한국적 문화관광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도요타 ''리콜축소 로비'' 파문
- "미 정부와 협상 1억달러 아꼈다"
도요타자동차가 미국 정부와 협상을 통해 리콜 범위를 줄여 1억달러를 절감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오늘부터 내일까지 열리는 미 하원의 도요타 청문회에서 주요 쟁점사항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신용산·연신내 등 13곳 도심재개발
- 서울시, 2020 도시계획 확정
서울 신용산역 주변과 연신내 지역 등 13곳이 도심재개발 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의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을 확정했습니다.
다음은 조선일보입니다.
<조선일보>
▲ 자율고 부정입학 조사
서울지역 13개 자율형사립고에서 사회적 약자를 선발하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 전형 부정입학 의혹이 제기돼 교육 당국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 경제자유구역 분양가 상한제 폐지
경제자유구역 내 아파트에 대한 분양가 상한제를 폐지하는 개정 법안이 이르면 다음달부터 시행될 전망입니다.
다음은 중앙일보입니다.
<중앙일보>
▲ 등록금 인상 비밀은 ''부당 적립''
사립대가 매년 수백억원씩 남는 적립금을 내년 예산에 반영하지 않는 방법으로 등록금을 인상해 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대는 기성회비를 기형적으로 올리는 수법으로 등록금을 인상해 왔습니다.
▲ 성·광·하 통합, 국회 통과 못해
경기도 성남과 광주, 하남시 통합법안이 민주당의 반대로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해 6·2 지방선거 전 처리가 불투명해졌습니다.
다음은 동아일보입니다.
<동아일보>
▲ "박근혜 전 대표, 이 대통령 면담 거부"
정부가 세종시 수정안을 발표한 이후 이명박 대통령이 박근혜 전 대표에게 만남을 제의했으나 성사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새 제도 도입한 기업들 ''회계대란''
정부가 새로운 국제회계기준인 IFRS 도입을 내년 이후로 미루면서 이 제도를 조기도입한 기업들이 회계업무를 반복하게 됐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겨레입니다.
<한겨레>
▲ "청와대, 친박 의원 뒷조사"
홍사덕 한나라당 의원이 청와대가 친박근혜계 국회의원의 뒷조사를 하며 세종시 수정안에 찬성하라는 압박을 가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 ''기업형슈퍼 규제법'' 2월 통과 무산
기업형 슈퍼마켓을 규제하는 법안이 국회 지경위 법안소위를 통과하지 못해 2월 내 국회 처리가 어려워졌습니다.
지금까지 조간신문 브리핑이었습니다.
먼저 한국경제신문입니다.
▲ 관광수지 비상…3·1절 항공권 동나
- 1월에도 6억달러 적자
지난해 흑자를 기록했던 관광수지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고환율 효과가 사라지면서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줄어든 반면 해외로 나가는 내국인 관광객은 폭발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 현대重 노조 "인력 재배치 동참"
- "올해 더 큰 어려움 오고 있다"
세계 1위 조선업체인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조선 부문 인력의 해양·플랜트 등 비조선 부문으로 전환하는 것에 동의했습니다.
노조는 조선 경기 침체로 회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일자리 나누기에 동참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 대통령, 교육개혁 직접 챙긴다
- 교육개혁 대책회의 매달 개최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교육개혁 대책회의가 다음달부터 매달 개최됩니다.
첫 회의는 3월 2일 ''입학 사정관제의 전문성과 공정성 확보''를 주제로 열립니다.
▲ "이젠 문화콘텐츠 관광"
- 유인촌 장관 "문화콘텐츠 육성해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어제(22일) 열린 한경 밀레니엄포럼에서 "문화콘텐츠 중심으로 관광이 바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 장관은 "템플스테이 같은 한국적 문화관광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도요타 ''리콜축소 로비'' 파문
- "미 정부와 협상 1억달러 아꼈다"
도요타자동차가 미국 정부와 협상을 통해 리콜 범위를 줄여 1억달러를 절감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오늘부터 내일까지 열리는 미 하원의 도요타 청문회에서 주요 쟁점사항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신용산·연신내 등 13곳 도심재개발
- 서울시, 2020 도시계획 확정
서울 신용산역 주변과 연신내 지역 등 13곳이 도심재개발 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의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을 확정했습니다.
다음은 조선일보입니다.
<조선일보>
▲ 자율고 부정입학 조사
서울지역 13개 자율형사립고에서 사회적 약자를 선발하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 전형 부정입학 의혹이 제기돼 교육 당국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 경제자유구역 분양가 상한제 폐지
경제자유구역 내 아파트에 대한 분양가 상한제를 폐지하는 개정 법안이 이르면 다음달부터 시행될 전망입니다.
다음은 중앙일보입니다.
<중앙일보>
▲ 등록금 인상 비밀은 ''부당 적립''
사립대가 매년 수백억원씩 남는 적립금을 내년 예산에 반영하지 않는 방법으로 등록금을 인상해 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대는 기성회비를 기형적으로 올리는 수법으로 등록금을 인상해 왔습니다.
▲ 성·광·하 통합, 국회 통과 못해
경기도 성남과 광주, 하남시 통합법안이 민주당의 반대로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해 6·2 지방선거 전 처리가 불투명해졌습니다.
다음은 동아일보입니다.
<동아일보>
▲ "박근혜 전 대표, 이 대통령 면담 거부"
정부가 세종시 수정안을 발표한 이후 이명박 대통령이 박근혜 전 대표에게 만남을 제의했으나 성사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새 제도 도입한 기업들 ''회계대란''
정부가 새로운 국제회계기준인 IFRS 도입을 내년 이후로 미루면서 이 제도를 조기도입한 기업들이 회계업무를 반복하게 됐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겨레입니다.
<한겨레>
▲ "청와대, 친박 의원 뒷조사"
홍사덕 한나라당 의원이 청와대가 친박근혜계 국회의원의 뒷조사를 하며 세종시 수정안에 찬성하라는 압박을 가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 ''기업형슈퍼 규제법'' 2월 통과 무산
기업형 슈퍼마켓을 규제하는 법안이 국회 지경위 법안소위를 통과하지 못해 2월 내 국회 처리가 어려워졌습니다.
지금까지 조간신문 브리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