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CEN은 동남아 중앙은행간 정보와 의견 교환, 공동조사, 연수활동 등을 목적으로 1966년 발족된 중앙은행간 협력기구다.
회원은 한국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네팔, 필리핀, 싱가포르, 스리랑카, 대만, 태국, 몽고, 브루나이, 피지, 파푸아뉴기니, 캄보디아, 베트남 등 16개 중앙은행이다.
SEACEN 센터는 조사연구와 연수, 각종 회의 개최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등 SEACEN 사무국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 총재는 총재회의에서 지속적인 경제회복과 금융안정 달성을 위한 중앙은행의 역할 등을 논의하고, 지역 및 국제금융 주요 현안, 역내 중앙은행간 협력증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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