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오리온의 롸이즈온 매각으로 적자 사업부였던 외식사업을 철수 완료한데다, 12년 사업권 종료 때까지 적용될 스포츠토토 위탁사업자 배분율이 오는 2월 말에서 3월 초 결정될 것이라며 이종사업 불확실성을 완전하게 해소했다고 평가했다.
또 온미디어 매각으로 순차입금 규모는 지난해 5천301억원에서 올해 2천 41억원으로 축소돼, 재무부담 완화와 함께 그룹 핵심 역량이 해외제과 사업으로 집중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매수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오리온의 투자의견 적극 매수와 목표주가 33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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