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취임 2주년인 내일 한나라당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정국 현안을 논의합니다.
오찬에서는 이 대통령 취임 2주년에 대한 축하와 함께 집권 중.후반기 성공적 국정운영을 위한 당청간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여권내 갈등이 증폭되고 있는 세종시 문제와 관련해 이 대통령이 당론 변경 등에 대한 입장표명이 있을지 주목됩니다.
오찬에는 정몽준 대표와 안상수 원내대표, 김성조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최고위원단 전원과 정병국 사무총장을 비롯한 주요 당직자 등 모두 28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오찬에서는 이 대통령 취임 2주년에 대한 축하와 함께 집권 중.후반기 성공적 국정운영을 위한 당청간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여권내 갈등이 증폭되고 있는 세종시 문제와 관련해 이 대통령이 당론 변경 등에 대한 입장표명이 있을지 주목됩니다.
오찬에는 정몽준 대표와 안상수 원내대표, 김성조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최고위원단 전원과 정병국 사무총장을 비롯한 주요 당직자 등 모두 28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