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협회는 81개 회원업체들의 3월 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재개발·재건축 조합원 물량 4135가구를 포함해 총 1만4382가구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달(2월) 계획물량 1만224가구보다 4158가구 늘어난 것이며 지난해 같은달 계획치(7124가구)보다도 7258가구 많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지역이 1만723가구로 전월(8307가구) 대비 2416가구가 증가했으며 지방은 3659가구로 전월(1917가구) 대비 1742가구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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