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부회장은 25일 올해 초·중·고에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들에게 깜짝 선물을 보냈습니다.
선물을 받은 자녀들은 모두 590명으로, 이 부회장은 자녀들의 나이와 성별에 맞춰 학용품과 가방을 직접 고르는 한편, 자녀 한명 한명의 이름이 새겨진 편지에 축하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또 아빠 엄마의 자랑처럼 착하고 훌륭한 아들, 딸이 되어 달라고 격려했습니다.
이와함께 이상철 부회장은 자녀를 출산한 임직원 대상으로 남자 직원의 경우 배우자에게, 여직원은 본인에게 이 부회장이 직접 작성한 편지와 미역을 보내고 있습니다.
통합LG텔레콤은 "자녀 입학선물과 자녀출산 프로그램은 모든 임직원이 통합LG텔레콤이라는 한 울타리 안에 있는 하나의 가족임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이상철 부회장이 항상 강조하는 ''자신을 아끼는 마음으로 회사와 동료를 사랑하고, 스스로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행복한 자유인의 둥지''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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