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고자 올해 20억원을 투입해 저소득층과 장애인 가정에 컴퓨터·정보통신 보조기기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3천여대를 보급한 데 이어 올해는 성능이 개선된 컴퓨터 2천100대를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장애인의 정보 이용환경 개선을 위해 시각장애인용 독서확대기와 지체장애인용 특수마우스, 청각장애인용 영상전화기 등 50개 제품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3천여대를 보급한 데 이어 올해는 성능이 개선된 컴퓨터 2천100대를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장애인의 정보 이용환경 개선을 위해 시각장애인용 독서확대기와 지체장애인용 특수마우스, 청각장애인용 영상전화기 등 50개 제품을 보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