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신상품 배타적 사용권 획득

삼성화재(사장 지대섭)는 퇴직연금 최초의 통합상품인 ''무배당 애니비즈 슈퍼퇴직연금보험''이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3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삼성화재가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무배당 애니비즈 슈퍼퇴직연금보험''은 퇴직연금과 화재배상책임손해보험, 단체상해보험을 하나의 상품으로 통합한 상품입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에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것은 손보사 고유의 위험담보를 통합하고 퇴직연금 가입 후 위험담보를 선택해도 통합할인이 적용된다는 점 등이 독창성이 있다고 인정받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배타적사용권은 상품의 독창성과 창의성, 신규 수요창출로 인한 수익성, 소비자 편익제고, 상품개발 노력정도를 주요 평가기준으로 해 손보협회와 생보협회 신상품심의위원들의 평가점수로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