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10대 중점 전략산업의 구조조정을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
중국정부 사이트에 따르면 원자바오 총리는 전날 국무원 상무회의를 소집해 중국의 10대 중점 전략산업의 구조조정과 진흥계획의 철저한 이행에 더욱 박차를 가하라고 지시했다.
중국은 지난해 초 자동차, 철강, 전자통신, 물류, 방직, 장비제조, 유색금속, 경공업, 석유화학, 조선 등 10대 분야를 중점 전략산업으로 선정, 금융위기의 돌파구로 삼아 왔다.
원자바오 총리는 "최근 경기가 회복되면서 이들 분야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는 초보적이며 단계적인 것일 뿐 여전히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며 "과잉생산 방지와 낙후설비 퇴출, 기술혁신 등의 분야에서 여전히 어려움이 많다"고 말했다.
10대 산업 조정 진흥계획은 장기적인 프로젝트로 산업 발전 역량을 강화하고 효율성을 제고해 새로운 발전의 돌파구로 삼아야 한다며 효율성 제고를 위해 구조조정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정부 사이트에 따르면 원자바오 총리는 전날 국무원 상무회의를 소집해 중국의 10대 중점 전략산업의 구조조정과 진흥계획의 철저한 이행에 더욱 박차를 가하라고 지시했다.
중국은 지난해 초 자동차, 철강, 전자통신, 물류, 방직, 장비제조, 유색금속, 경공업, 석유화학, 조선 등 10대 분야를 중점 전략산업으로 선정, 금융위기의 돌파구로 삼아 왔다.
원자바오 총리는 "최근 경기가 회복되면서 이들 분야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는 초보적이며 단계적인 것일 뿐 여전히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며 "과잉생산 방지와 낙후설비 퇴출, 기술혁신 등의 분야에서 여전히 어려움이 많다"고 말했다.
10대 산업 조정 진흥계획은 장기적인 프로젝트로 산업 발전 역량을 강화하고 효율성을 제고해 새로운 발전의 돌파구로 삼아야 한다며 효율성 제고를 위해 구조조정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