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현선물 시장에서 매도를 크게 늘리면서 코스피 지수가 1600선 아래로 밀리고 있다.
25일 코스피지수는 12시50분 현재 전일보다 16.17포인트(-1.00%) 떨어진 1596.66을 기록하고 있다.
미 증시의 상승으로 오름세로 출발한 지수는 장중 1620선을 넘기도 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로 약세를 보였다.
개인의 저가 매수에 힘입어 1600선을 지지하던 코스피지수는 오후들어 외국인의 현선물 매도가 급증하며 나흘만에 1600선 이 무너졌다.
외국인은 현물시장에서 1200억원대의 순매도를 보이며 이틀째 매도를 이어갔고 선물시장에서는 3500계약의 매도우위를 나타내며 사흘째 매도를 지속했다.
기관투자가들은 프로그램 매도를 앞세워 480억원대의 매도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확대시키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로 700억원대의 매물이 나오고 비차익거래로 120억원 매수가 유입돼 전체로는 580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중이며 은행과 보험 전기전자 전기가스업종의 낙폭이 커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역시 실적호전이 기대되는 LG화학을 제와고 대부분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하락세로 출발한 환율은 코스피 낙폭이 커지며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다. 원달러환율은 12시52분 현재 5.90원(0.51%) 오른 1159.10원을 기록 중이다.
25일 코스피지수는 12시50분 현재 전일보다 16.17포인트(-1.00%) 떨어진 1596.66을 기록하고 있다.
미 증시의 상승으로 오름세로 출발한 지수는 장중 1620선을 넘기도 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로 약세를 보였다.
개인의 저가 매수에 힘입어 1600선을 지지하던 코스피지수는 오후들어 외국인의 현선물 매도가 급증하며 나흘만에 1600선 이 무너졌다.
외국인은 현물시장에서 1200억원대의 순매도를 보이며 이틀째 매도를 이어갔고 선물시장에서는 3500계약의 매도우위를 나타내며 사흘째 매도를 지속했다.
기관투자가들은 프로그램 매도를 앞세워 480억원대의 매도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확대시키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로 700억원대의 매물이 나오고 비차익거래로 120억원 매수가 유입돼 전체로는 580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중이며 은행과 보험 전기전자 전기가스업종의 낙폭이 커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역시 실적호전이 기대되는 LG화학을 제와고 대부분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하락세로 출발한 환율은 코스피 낙폭이 커지며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다. 원달러환율은 12시52분 현재 5.90원(0.51%) 오른 1159.10원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