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노키아, 삼성, LG, 모토로라 등 글로벌 제조사를 대상으로 한 어플리케이션 사업부문의 매출이 지난해 90억원에서 올해 약 160억원으로 80%이상 급상승 할 것으로 예상했다.
회사 측은 문서뷰어, 이메일, 메시징, MMS, SMS 등 어플리케이션을 안드로이드, 윈도우 모바일, BrewMP 등 다양한 운영체제(OS) 용으로 개발했다.
미국 4대 이통사인 스프린트넥스텔(Sprint Nextel), T-Mobile을 통해 북미시장을, 차이나모바일, 차이나텔레콤, 차이나유니콤을 통해 중국시장을, 보다폰(Vodafone)을 통해 유럽시장에 상용화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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