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커뮤니케이션 어워드는 멕시코 환경자원부와 연방 환경감시청, 국가 환경산업 위원회 등 정부기관과 민간 환경단체가 공동 심사단을 구성해 수상 기업을 선정하는 멕시코 최고 권위의 친환경상이다.
심사단들은 기업 친환경 활동과 친환경 기대효과, 환경 리스크 저감, 사회적 책임 활동 등을 평가해 수상기업을 선정한다.
특히 삼성전자는 LED TV를 포함한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멕시코 시장에 출시하고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저감 활동 등 녹색경영 활동이 높게 평가돼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박상범 삼성전자 CS환경센터 전무는 "삼성전자의 친환경 활동이 세계 곳곳에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친환경 제품 출시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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