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사장 성시철)가 올해 사회공헌 활동으로 2억원의 예산을 들여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후원 사업''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대상은 착실하고 성실하게 생활하는 다문화가정 가운데 오랫동안 모국을 방문하지 못한 외국 출신 주부가 있는 가정입니다.
공항공사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120가족(1가족에 3명)을 선정해 왕복 항공권과 현지 체재비 50만원씩을 지원합니다.
공항공사는 1차로 10가족을 뽑아 오늘(26일) 오전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 귀빈실에서 환송행사를 열고 다문화 가정 주부들의 고향 방문을 축하했습니다.
대상은 착실하고 성실하게 생활하는 다문화가정 가운데 오랫동안 모국을 방문하지 못한 외국 출신 주부가 있는 가정입니다.
공항공사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120가족(1가족에 3명)을 선정해 왕복 항공권과 현지 체재비 50만원씩을 지원합니다.
공항공사는 1차로 10가족을 뽑아 오늘(26일) 오전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 귀빈실에서 환송행사를 열고 다문화 가정 주부들의 고향 방문을 축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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