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다음주 세계 최대 디지털 산업 박람회 세빗(CeBIT)이 개최됩니다.
국내 정보통신 업계는 어떤 기술을 선보일지에도 관심입니다. 김호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세계 최대 디지털 산업 박람회 세빗.
다음달 초(2일) 시작되는 올해 박람회의 주제는 디지털과 네트워킹을 뜻하는 ''커넥티드 월드(Connected Worlds)''입니다.
전세계 60개국 주요 IT 및 정보통신 업체들이 대거 참석해, 첨단 IT기술을 뽐낼 예정입니다.
특히 모바일콘텐츠, 차세대 3D, 그리고 금융보안 분야를 주도할 기술 등에 세계가 주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 IT 기업들도 대거 참여합니다.
자체 부스를 차리는 곳만 42개사. 코트라가 마련하는 국가관에서 IT 기술을 선보일 기업들도 49개에 달합니다.
한양디지텍이 인터넷전화 모뎀을 비롯한 IP통신 기술을, 위다스가 휴대단말용 TV수신기 등을 선보입니다.
부각되고 있는 새로운 디스플레이 기술 전시를 준비하는 기업들도 있습니다.
인스모바일이 미니PMP를, 파버나인코리아는 3차원 입체 모니터를, 엠쓰리모바일은 모바일컴퓨터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뿐 아니라 이번 박람회에서는 그린IT,보안,금융 솔루션 등 IT 산업의 최신 기술 흐름을 파악할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WOW-TV NEWS 김호성입니다.
국내 정보통신 업계는 어떤 기술을 선보일지에도 관심입니다. 김호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세계 최대 디지털 산업 박람회 세빗.
다음달 초(2일) 시작되는 올해 박람회의 주제는 디지털과 네트워킹을 뜻하는 ''커넥티드 월드(Connected Worlds)''입니다.
전세계 60개국 주요 IT 및 정보통신 업체들이 대거 참석해, 첨단 IT기술을 뽐낼 예정입니다.
특히 모바일콘텐츠, 차세대 3D, 그리고 금융보안 분야를 주도할 기술 등에 세계가 주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 IT 기업들도 대거 참여합니다.
자체 부스를 차리는 곳만 42개사. 코트라가 마련하는 국가관에서 IT 기술을 선보일 기업들도 49개에 달합니다.
한양디지텍이 인터넷전화 모뎀을 비롯한 IP통신 기술을, 위다스가 휴대단말용 TV수신기 등을 선보입니다.
부각되고 있는 새로운 디스플레이 기술 전시를 준비하는 기업들도 있습니다.
인스모바일이 미니PMP를, 파버나인코리아는 3차원 입체 모니터를, 엠쓰리모바일은 모바일컴퓨터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뿐 아니라 이번 박람회에서는 그린IT,보안,금융 솔루션 등 IT 산업의 최신 기술 흐름을 파악할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WOW-TV NEWS 김호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