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기업인수목적회사(SPAC)가 국내 증시에서는 처음으로 오는 3일 상장된다.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는 다음달 3일 대우증권 그린코리아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SPAC) 주식을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우증권 그린코리아 스팩은 다른 법인과의 합병을 사업목적으로 설립됐으며 지난해말 자산총액은 14.3억원이고 공모를 통해 875억원(1주당 공모가 3500원)을 조달했다. KTB자산운용이 지분 12.1%를 보유한 최대주주이며 발행주식 2700만7000주가 상장된다.
대우증권 스팩의 시초가는 상장일인 3일 오전 8~9시에 공모가의 90~200%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거래개시 후 시초가를 기준으로 상하 15%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는 다음달 3일 대우증권 그린코리아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SPAC) 주식을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우증권 그린코리아 스팩은 다른 법인과의 합병을 사업목적으로 설립됐으며 지난해말 자산총액은 14.3억원이고 공모를 통해 875억원(1주당 공모가 3500원)을 조달했다. KTB자산운용이 지분 12.1%를 보유한 최대주주이며 발행주식 2700만7000주가 상장된다.
대우증권 스팩의 시초가는 상장일인 3일 오전 8~9시에 공모가의 90~200%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거래개시 후 시초가를 기준으로 상하 15%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