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라키 공항은 도쿄 시내에서 자동차로 약 1시간 30분 소요되는 곳으로 일본내에서는 ''꽃의 낙원''으로 불리며 유명 온천과 골프장이 많습니다. 도쿄 중심가에서의 거리는 나리타 공항보다 조금 멀지만 수속 등이 간편해 실제 도쿄 방문객들의 이용도 많을 전망입니다.
이바라키 신규 취항으로 아시아나항공은 일본내 17개 도시, 23개 노선, 주간 176회를 운항하게 됐습니다.
한편 아시아나는 2010년 국제선 누적 수송인원이 11일을 기준으로 200만명을 돌파해 지난해보다 16일을 단축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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