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위 증권사인 궈타이주난증권이 중국 증시의 추가 하락을 예상하면서 상하이종합지수가 상반기내에 17% 더 떨어져 2500선까지 후퇴할 것으로 내다봤다.
장 쿤 궈타이주난증권의 투자 전략가는 15일 예상을 웃도는 소비자 물가 상승세와 고정자산투자 확대에 따른 긴축 전환으로 중국 증시가 한동안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중국 증시가 상반기 내내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면서 오는 7월이나 8월부터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증시는 상하이종합지수 기준으로 1월초 3282선을 고점으로 하락 조정이 반복되면서 지난 주말 3013선을 기록해 연초대비 9.1%의 하락율을 보이고 있다.
장 쿤 궈타이주난증권의 투자 전략가는 15일 예상을 웃도는 소비자 물가 상승세와 고정자산투자 확대에 따른 긴축 전환으로 중국 증시가 한동안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중국 증시가 상반기 내내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면서 오는 7월이나 8월부터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증시는 상하이종합지수 기준으로 1월초 3282선을 고점으로 하락 조정이 반복되면서 지난 주말 3013선을 기록해 연초대비 9.1%의 하락율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