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장기ㆍ분산 투자문화 정착 미흡

입력 2010-03-16 18:22   수정 2010-03-16 18:26

우리나라 투자자들이 미국과 일본에 비해 장기, 분산투자 측면에서 뒤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한ㆍ미ㆍ일 금융투자자의 투자실태 비교 조사자료''에 따르면 1년 이상 주식보유비중은 일본이 87.5%에 달했지만 우리나라는 16.4%에 그쳤습니다.

평균 펀드보유 개수도 우리나라는 2개, 미국은 6개로 나타나 분산투자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과 일본에서는 금융투자의 주요목표를 노후대비로 인식하고 있는데 반해 한국은 재산형성에 더욱 주안점을 두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금투협은 "장기, 분산투자문화 정착을 위해 투자자교육 강화, 퇴직연금 활성화 등 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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