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GX인터내셔널은 24일 美 이노비오 바이오메디컬(Inovio biomedical,대표 종조셉김)社와 신종플루, 조류독감, 계절독감 등 다양한 독감을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유니버셜 플루 DNA백신에 대한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VGX인터는 이노비오가 개발하고 있는 유니버셜 플루 DNA백신에 대한 아시아 지역 판권을 확보하게 됐다.
또 향후 유니버셜 플루 DNA백신의 개발에 소요되는 임상용 DNA백신은 美 휴스턴 CMO 자회사 VGXI,Inc.에서 전량 생산, 공급하게 된다.
DNA백신의 권위자인 데이비드 와이너 펜실베니아의대 교수는 “유니버셜 플루 DNA백신은 H1N1, H2N2, H3N2, H5N1 항원이 복합된 플라스미드 기반의 DNA백신으로 신종플루, 조류독감, 계절독감 등 기존에 발생한 다양한 독감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도래할 변종독감까지도 동시에 예방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VGX인터가 라이센스 인한 ‘유니버셜 플루 DNA백신’은 3세대 백신으로 알려진 DNA백신인 점에서 주목된다. D
NA백신은 바이러스를 약화시키거나 사멸시켜 만든 기존 유정란 백신 보다 안전성이 뛰어나고, 제조기간이 1/6 수준으로 짧은 점이 특징이다.
또 2세대 백신인 세포 배양 백신보다 생산비용이 저렴하고 면역 범위가 넓은 점으로 인해 3세대 백신으로 평가 받고 있다.
VGX인터는 지난 2월 한국 식약청으로부터 아시아 첫 조류독감 DNA백신(VGX-3400)에 대한 임상허가를 받고 임상1상 시험을 준비 중이다.
1992년 DNA백신을 세상에 소개한 데이비드 와이너 교수는 DNA백신과 유전자치료 분야 세계적 권위자로 네이처, 사이언스 등의 주류 과학저널에 300편이 넘는 논문을 발표해왔다.
이번 계약에 따라 VGX인터는 이노비오가 개발하고 있는 유니버셜 플루 DNA백신에 대한 아시아 지역 판권을 확보하게 됐다.
또 향후 유니버셜 플루 DNA백신의 개발에 소요되는 임상용 DNA백신은 美 휴스턴 CMO 자회사 VGXI,Inc.에서 전량 생산, 공급하게 된다.
DNA백신의 권위자인 데이비드 와이너 펜실베니아의대 교수는 “유니버셜 플루 DNA백신은 H1N1, H2N2, H3N2, H5N1 항원이 복합된 플라스미드 기반의 DNA백신으로 신종플루, 조류독감, 계절독감 등 기존에 발생한 다양한 독감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도래할 변종독감까지도 동시에 예방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VGX인터가 라이센스 인한 ‘유니버셜 플루 DNA백신’은 3세대 백신으로 알려진 DNA백신인 점에서 주목된다. D
NA백신은 바이러스를 약화시키거나 사멸시켜 만든 기존 유정란 백신 보다 안전성이 뛰어나고, 제조기간이 1/6 수준으로 짧은 점이 특징이다.
또 2세대 백신인 세포 배양 백신보다 생산비용이 저렴하고 면역 범위가 넓은 점으로 인해 3세대 백신으로 평가 받고 있다.
VGX인터는 지난 2월 한국 식약청으로부터 아시아 첫 조류독감 DNA백신(VGX-3400)에 대한 임상허가를 받고 임상1상 시험을 준비 중이다.
1992년 DNA백신을 세상에 소개한 데이비드 와이너 교수는 DNA백신과 유전자치료 분야 세계적 권위자로 네이처, 사이언스 등의 주류 과학저널에 300편이 넘는 논문을 발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