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GX인터,유니버셜 플루 DNA백신 개발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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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3-24 14:47   수정 2010-03-24 14:49

VGX인터내셔널은 24일 美 이노비오 바이오메디컬(Inovio biomedical,대표 종조셉김)社와 신종플루, 조류독감, 계절독감 등 다양한 독감을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유니버셜 플루 DNA백신에 대한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VGX인터는 이노비오가 개발하고 있는 유니버셜 플루 DNA백신에 대한 아시아 지역 판권을 확보하게 됐다.

또 향후 유니버셜 플루 DNA백신의 개발에 소요되는 임상용 DNA백신은 美 휴스턴 CMO 자회사 VGXI,Inc.에서 전량 생산, 공급하게 된다.

DNA백신의 권위자인 데이비드 와이너 펜실베니아의대 교수는 “유니버셜 플루 DNA백신은 H1N1, H2N2, H3N2, H5N1 항원이 복합된 플라스미드 기반의 DNA백신으로 신종플루, 조류독감, 계절독감 등 기존에 발생한 다양한 독감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도래할 변종독감까지도 동시에 예방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VGX인터가 라이센스 인한 ‘유니버셜 플루 DNA백신’은 3세대 백신으로 알려진 DNA백신인 점에서 주목된다. D

NA백신은 바이러스를 약화시키거나 사멸시켜 만든 기존 유정란 백신 보다 안전성이 뛰어나고, 제조기간이 1/6 수준으로 짧은 점이 특징이다.

또 2세대 백신인 세포 배양 백신보다 생산비용이 저렴하고 면역 범위가 넓은 점으로 인해 3세대 백신으로 평가 받고 있다.

VGX인터는 지난 2월 한국 식약청으로부터 아시아 첫 조류독감 DNA백신(VGX-3400)에 대한 임상허가를 받고 임상1상 시험을 준비 중이다.

1992년 DNA백신을 세상에 소개한 데이비드 와이너 교수는 DNA백신과 유전자치료 분야 세계적 권위자로 네이처, 사이언스 등의 주류 과학저널에 300편이 넘는 논문을 발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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