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을구를 맡고 있는 박상돈 자유선진당 국회의원이 충남도당위원장과 6.2지방선거 공천심사위원장직을 사임했습니다.
선진당 충남도당 관계자는 박 의원은 중앙당 주요 당직자회의 직후 관련 직책을 사퇴했으며 이는 박 의원이 6.2 지방선거에서 충남도지사에 출마하기 위한 수순을 밟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자유선진당 의원수가 17석에 불과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현역의원 출마를 배제하고 외부 인사를 출마시킨다는 원칙을 견지해 왔으나 지방선거 필승을 위해 현역의원 출마가 불가피하다는 당 내외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여기에 아산 출신 이명수 의원도 도지사 출마를 저울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선진당이 충남도지사 후보 결정을 둘러싸고 치열한 경쟁 국면에 들어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선진당 충남도당 관계자는 박 의원은 중앙당 주요 당직자회의 직후 관련 직책을 사퇴했으며 이는 박 의원이 6.2 지방선거에서 충남도지사에 출마하기 위한 수순을 밟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자유선진당 의원수가 17석에 불과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현역의원 출마를 배제하고 외부 인사를 출마시킨다는 원칙을 견지해 왔으나 지방선거 필승을 위해 현역의원 출마가 불가피하다는 당 내외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여기에 아산 출신 이명수 의원도 도지사 출마를 저울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선진당이 충남도지사 후보 결정을 둘러싸고 치열한 경쟁 국면에 들어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