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재정위기 진정에 따른 글로벌 증시 상승으로 코스피지수가 1700선을 넘어서며 출발하고 있다.
30일 코스피지수는 13.52포인트(0.80%) 오른 1705.51로 시작한 뒤 1700선을 지키는 수준에서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일제히 상승하는 가운데 보험업종을 제외하고 대부분 업종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이 26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해 13거래일째 사자를 이어가고 있으며 삼성전자 등 전기전자업종의 강세가두드러지고 있다.
그러나 외국인의 선물매도가 1천계약을 넘어서고 260억원의 프로그램매물이 흘러나오며 코스피지수는 1700선 초반에서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다.
30일 코스피지수는 13.52포인트(0.80%) 오른 1705.51로 시작한 뒤 1700선을 지키는 수준에서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일제히 상승하는 가운데 보험업종을 제외하고 대부분 업종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이 26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해 13거래일째 사자를 이어가고 있으며 삼성전자 등 전기전자업종의 강세가두드러지고 있다.
그러나 외국인의 선물매도가 1천계약을 넘어서고 260억원의 프로그램매물이 흘러나오며 코스피지수는 1700선 초반에서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