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하나금융, 지나친 저평가"

입력 2010-04-14 08:30  


대신증권은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저마진 구조와 인수.합병 관련 우려 등을 감안하더라도 현재 주가가 지나치게 저평가된 상태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4천원을 유지했다.

최정욱 연구원은 "하나금융은 조달비용이 높아 상대적으로 마진이 낮은 구조이고 은행권 M&A 시나리오에 관련된 우려가 나오면서 주가가 약세를 보였지만 이런 점을 고려해도 주가순자산비율(PBR) 0.7배에 불과한 현 주가는 과도하게 저평가돼 있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올해 총자산이익률(ROA)은 0.6%로 은행권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지만 과거에 비해서는 다른 은행과의 격차가 많이 줄어들 것"이라며 "M&A 관련 우려도 다소 지나친 면이 있다"고 분석했다.

1분기 순익은 2천9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50.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특별한 일회성 요인 없이 3천억원에 근접하는 순익을 낼 것이라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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