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의 질을 담은 고용지표가 개발되는 등 고용 통계가 한층 다양해집니다.
통계청은 최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통계를 확충하기 위해 다양한 고용지표를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통계청은 기업 규모별로 좀 더 세분화된 지표를 만들고, 고용안정성과 수입과 복지, 근로조건 등 고용의 질을 측정할 지표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또 고용시장의 취약 계층을 파악하기 위해 다음 달 중 청년층이 처음 취직하는 직장과 종사상 지위 등에 대해 추가 조사를 벌이고, 8월에는 비임금근로자의 근로 장소별 실태도 살필 예정입니다.
통계청은 최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통계를 확충하기 위해 다양한 고용지표를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통계청은 기업 규모별로 좀 더 세분화된 지표를 만들고, 고용안정성과 수입과 복지, 근로조건 등 고용의 질을 측정할 지표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또 고용시장의 취약 계층을 파악하기 위해 다음 달 중 청년층이 처음 취직하는 직장과 종사상 지위 등에 대해 추가 조사를 벌이고, 8월에는 비임금근로자의 근로 장소별 실태도 살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