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사장 김쌍수)과 포스코(회장 정준양)가 원자력 발전소 설비용 소재 국산화 개발에 협력합니다.
앞으로 한전은 원전 관련 국내외 네크워크와 소재 개발을 위한 제반 지식을 제공하고 포스코는 원전용 희귀자원 확보와 핵심소재 개발을 맡게 됩니다.
한전은 현재 원전 설비 주요 소재 국산화율은 76%에 불과하다며 이번 공동 개발을 통해 앞으로 원전 2기 건설 기준으로 연간 2천억원의 수입 대체효과는 물론 국산화율도 90%까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앞으로 한전은 원전 관련 국내외 네크워크와 소재 개발을 위한 제반 지식을 제공하고 포스코는 원전용 희귀자원 확보와 핵심소재 개발을 맡게 됩니다.
한전은 현재 원전 설비 주요 소재 국산화율은 76%에 불과하다며 이번 공동 개발을 통해 앞으로 원전 2기 건설 기준으로 연간 2천억원의 수입 대체효과는 물론 국산화율도 90%까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