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대표이사 홍기준)이 여수공장내 가성소다 13만톤과 염소 12만톤, 에틸렌디클로라이드(EDC) 15만톤 증설을 끝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한화케미탈은 이번 증설로 가성소다와 염소, EDC의 전체 생산량은 각각 90만톤과 82만톤, 150만톤으로 확대돼 연간 1천억 이상의 추가 매출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가성소다의 경우 연간 수출 규모가 60만톤까지 늘어 대만 포모사와 미국 다우케미칼에 이어 세계 3위 수출업체가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화케미탈은 이번 증설로 가성소다와 염소, EDC의 전체 생산량은 각각 90만톤과 82만톤, 150만톤으로 확대돼 연간 1천억 이상의 추가 매출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가성소다의 경우 연간 수출 규모가 60만톤까지 늘어 대만 포모사와 미국 다우케미칼에 이어 세계 3위 수출업체가 됐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