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인천 석남 6구역 재개발사업을 1천400억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쌍용건설은 사업시행인가 절차 등을 거쳐 2012년 착공해 2015년 하반기 완공할 계획이다.
총 670가구가 지어질 석남 6구역은 인근의 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진출입이 용이하고, 2014년 지하철 7호선과 인천 지하철 2호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서울과 수도권 등 입지가 양호한 지역을 중심으로 꾸준히 재개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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