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국민임대단지 6곳이 보금자리지구로 전환돼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분양을 시작합니다.
국토해양부는 (7일) "성남 여수, 군포 송정, 군포 당동2, 의정부 민락2, 시흥 목감, 고양 지축 등 수도권 국민임대단지 6곳을 국민임대뿐 아니라 영구임대, 10년·분납임대, 중소형 공공분양주택 등 다양한 유형의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특히 실시계획 승인이 난 의정부 민락2지구는 지구계획 변경 승인을 거쳐 올 하반기에, 나머지 5곳은 내년 이후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7일) "성남 여수, 군포 송정, 군포 당동2, 의정부 민락2, 시흥 목감, 고양 지축 등 수도권 국민임대단지 6곳을 국민임대뿐 아니라 영구임대, 10년·분납임대, 중소형 공공분양주택 등 다양한 유형의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특히 실시계획 승인이 난 의정부 민락2지구는 지구계획 변경 승인을 거쳐 올 하반기에, 나머지 5곳은 내년 이후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