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국세수입 43조6천억원..전년대비 9% 증가

입력 2010-05-10 08:5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경기 회복세에 힘입어 국세 수입이 작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 배영식(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세청 소관 국세 징수실적은 43조6126억원으로 전년 동기(40조298억원) 대비 9.0%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금융위기가 본격화되기 이전인 2008년 1분기 47조9604억원에는 아직 못미쳤습니다.

세목별로 부가가치세 세수가 11조5508억원으로 전년 동기 8조8551억원보다 30.4% 증가해 2008년 1분기 11조9596억원 수준에 근접했습니다.

이는 민간 소비가 살아나고 수입이 증가하면서 부가가치세 징수액이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소득세 징수액은 7조8938억원으로 14.4% 증가했고 법인세는 10조7641억원으로 12.4% 감소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