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정부출자기관의 전체 배당금이 지난해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정부출자기관 27개 중 25개 기관의 배당이 확정돼 1천994억 원의 배당금이 국고로 납입됐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출자기관의 당기순이익이 줄면서 지난해 배당금인 3천435억 원보다 42.0% 줄었고, 당초 예산 2천203억 원보다도 9.5%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배당금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평균 배당성향은 지난해 15.1%에서 올해 19.1%로 올라갔고, 배당금을 납입자본금으로 나눈 배당률도 5.29%에서 9.52%로 뛰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정부출자기관 27개 중 25개 기관의 배당이 확정돼 1천994억 원의 배당금이 국고로 납입됐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출자기관의 당기순이익이 줄면서 지난해 배당금인 3천435억 원보다 42.0% 줄었고, 당초 예산 2천203억 원보다도 9.5%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배당금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평균 배당성향은 지난해 15.1%에서 올해 19.1%로 올라갔고, 배당금을 납입자본금으로 나눈 배당률도 5.29%에서 9.52%로 뛰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