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메시지에서 아카몬 사장은 GM과 GM대우의 투자, 고용, 제품, 구매, 생산, 디자인, 엔지니어링, GM의 투자 등 각 분야별 사실에 근거한 실례들과 계획들을 밝히며, 사실과 다른 보도 내용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조목조목 지적했습니다.
특히, 아카몬 사장은 “GM대우는 최근 제기된 몇 가지 이슈들과 관련해 산업은행과 적극적으로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 모기업인 GM과도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한국에서 창출한 GM대우 수익의 GM 유출은 사실이 아니며, 그 반대로 2002년 이후 GM은 GM대우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오고 있고, GM대우는 한국에서 그리고 한국을 위해 성장해왔다”고 아카몬 사장은 강조했습니다.
아카몬 사장은 “GM대우는 단기, 중기 그리고 장기적으로 성공하기 위한 기회를 갖고 있으며, 전 임직원들의 현재 하고 있는 일은 미래를 위한 견실한 기반 속에서 한국에 더욱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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