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아 사무총장은 이날 로이터 인사이더TV와의 인터뷰를 통해 EU 재무장관들이 지난 일요일 대규모 구제금융 패키지에 합의한 이후 금융시장이 안정됐지만 유로존 채무국들은 적자와 부채 축소를 위해 더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리아 사무총장은 특히 ECB가 예상됐던 조치들을 취하면서 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히고, 금리가 올해 조정될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ECB가 내년 들어 서서히 금리조정에 나설 것 같다고 말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