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보금자리 세자녀·노부모 특별공급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미달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11일)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2차 보금자리 세자녀·노부모 특별공급 2천753가구 모집에 19.4%인 534가구가 사전예약을 채우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평균 경쟁률은 1.2대 1로 세자녀 특별공급 1.4대 1, 노부모 특별공급 0.9대 1을 기록했습니다.
지구별로 서울 강남권은 세곡2지구 8.9대 1, 내곡지구 7.6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보인 반면, 구리 갈매 1.3대 1을 제외한 남양주 진건, 시흥 은계, 부천 옥길 등 수도권 지역은 미달됐습니다.
이날 미달된 534가구는 2,3지망 신청자에 우선 배정되며 남은 물량은 본청약 특별공급에 포함됩니다.
국토해양부는 (11일)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2차 보금자리 세자녀·노부모 특별공급 2천753가구 모집에 19.4%인 534가구가 사전예약을 채우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평균 경쟁률은 1.2대 1로 세자녀 특별공급 1.4대 1, 노부모 특별공급 0.9대 1을 기록했습니다.
지구별로 서울 강남권은 세곡2지구 8.9대 1, 내곡지구 7.6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보인 반면, 구리 갈매 1.3대 1을 제외한 남양주 진건, 시흥 은계, 부천 옥길 등 수도권 지역은 미달됐습니다.
이날 미달된 534가구는 2,3지망 신청자에 우선 배정되며 남은 물량은 본청약 특별공급에 포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