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재정위기시 비상대응계획 마련할 것"

입력 2010-05-12 11:1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금융위원회가유럽발 재정위기가 악화될 경우 단계별 비상대응계획(Contigency Plan)을 사전에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12일 금융위 김주현 사무처장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위기 대응을 위해 은행권 외화차입여건 등 금융시장 여건을 매일 점검할 것"이라며 "필요할 경우 기획재부와 한국은행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적기에 위기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 사무처장은 국내의 경우 외환 등 금융시장 건전성이 양호해 남유럽발 위기의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

그는 "국내외 금융시장이 안정세를 회복하고 있어 현재까지 우리 금융시장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은행권 BIS비율이 14.36%에 달하고 예대율도 3월말 기준 104.7%까지 떨어졌다고 예를 들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