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유럽발 재정위기가 악화될 경우 단계별 비상대응계획(Contigency Plan)을 사전에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12일 금융위 김주현 사무처장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위기 대응을 위해 은행권 외화차입여건 등 금융시장 여건을 매일 점검할 것"이라며 "필요할 경우 기획재부와 한국은행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적기에 위기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 사무처장은 국내의 경우 외환 등 금융시장 건전성이 양호해 남유럽발 위기의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
그는 "국내외 금융시장이 안정세를 회복하고 있어 현재까지 우리 금융시장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은행권 BIS비율이 14.36%에 달하고 예대율도 3월말 기준 104.7%까지 떨어졌다고 예를 들었다.
12일 금융위 김주현 사무처장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위기 대응을 위해 은행권 외화차입여건 등 금융시장 여건을 매일 점검할 것"이라며 "필요할 경우 기획재부와 한국은행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적기에 위기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 사무처장은 국내의 경우 외환 등 금융시장 건전성이 양호해 남유럽발 위기의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
그는 "국내외 금융시장이 안정세를 회복하고 있어 현재까지 우리 금융시장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은행권 BIS비율이 14.36%에 달하고 예대율도 3월말 기준 104.7%까지 떨어졌다고 예를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