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량의 85% 이상을 해외에 수출하는 CCTV 수출기업 씨앤비텍(대표이사 유봉훈. 086200)은 국내 첫 풀 HD CCTV등 다수의 신제품 출시와 해외 마케팅 강화를 통해 올해 매출 1천억원을 넘어서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12일 경영계획 공시를 통해 매출 1,035억원에 영업이익 89억원, 110억원의 당기순이익 등 2010년 실적 전망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20%,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2.6%와 40% 늘어난 것이다. 지난해에는 매출 858억원에 55억원의 영업이익과 79억원의 당기순익을 실현했다.
씨앤비텍은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Full HD CCTV를 개발, 이달 영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보안산업 행사인 IFSEC2010에 첫 선을 보였으며 자체 개발에 성공한 영상신호처리칩(DSP: Digital Signal Processor)을 내장한 지능형 적외선 카메라를 올해 초부터 국내외 공급하고 있다.
한편 씨앤비텍은 지난해 제품 개발을 완료한 15종의 IP 카메라에 대한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IP 카메라는 원격지에서 인터넷을 통해 카메라를 제어하고 수신영상의 저장, 화면 분할, 편집 등이 가능한 디지털 CCTV다.
유무선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이 확대되면서 올해부터 글로벌 IP 카메라 시장이 개화되고 있다. 글로벌 리서치 기관인 JP프리먼에 따르면 올해 IP 카메라 세계 시장 규모는 15억 달러규모로 매년 30%이상 성장할 전망이다.
씨앤비텍 관계자는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 193억원에 영업이익과 당기순익은 각각 11억원과 15억원 규모다. 전년동기 원화기준으로 할 때 매출은 4.7% 감소했으나, 달러 기준 환산으로는 18% 성장한 매출"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미국 등에 현지 법인을 보유한 씨앤비텍은 800여종의 CCTV 카메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하니웰 등 국내외 글로벌 보안업체에 CCTV를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는 12일 경영계획 공시를 통해 매출 1,035억원에 영업이익 89억원, 110억원의 당기순이익 등 2010년 실적 전망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20%,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2.6%와 40% 늘어난 것이다. 지난해에는 매출 858억원에 55억원의 영업이익과 79억원의 당기순익을 실현했다.
씨앤비텍은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Full HD CCTV를 개발, 이달 영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보안산업 행사인 IFSEC2010에 첫 선을 보였으며 자체 개발에 성공한 영상신호처리칩(DSP: Digital Signal Processor)을 내장한 지능형 적외선 카메라를 올해 초부터 국내외 공급하고 있다.
한편 씨앤비텍은 지난해 제품 개발을 완료한 15종의 IP 카메라에 대한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IP 카메라는 원격지에서 인터넷을 통해 카메라를 제어하고 수신영상의 저장, 화면 분할, 편집 등이 가능한 디지털 CCTV다.
유무선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이 확대되면서 올해부터 글로벌 IP 카메라 시장이 개화되고 있다. 글로벌 리서치 기관인 JP프리먼에 따르면 올해 IP 카메라 세계 시장 규모는 15억 달러규모로 매년 30%이상 성장할 전망이다.
씨앤비텍 관계자는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 193억원에 영업이익과 당기순익은 각각 11억원과 15억원 규모다. 전년동기 원화기준으로 할 때 매출은 4.7% 감소했으나, 달러 기준 환산으로는 18% 성장한 매출"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미국 등에 현지 법인을 보유한 씨앤비텍은 800여종의 CCTV 카메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하니웰 등 국내외 글로벌 보안업체에 CCTV를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