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국방개혁 2020 계획에서부터 모든 것을 현실에 맞게 해결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첫 국가안보총괄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했고 토론 중에 국방개혁 2020의 전제가 남북관계 개선, 북한 위협 약화였던 만큼 현실 변화에 맞춰 전면적인 재검토가 불가피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고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국방개혁 2020 계획은 노무현 정부 시절인 지난 2005년 수립된 것으로 지난해 6월 이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수정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육해공 3군 협력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며 3군의 유기적인 협조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첫 국가안보총괄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했고 토론 중에 국방개혁 2020의 전제가 남북관계 개선, 북한 위협 약화였던 만큼 현실 변화에 맞춰 전면적인 재검토가 불가피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고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국방개혁 2020 계획은 노무현 정부 시절인 지난 2005년 수립된 것으로 지난해 6월 이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수정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육해공 3군 협력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며 3군의 유기적인 협조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