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인천 경제자유구역 분양가 상한제 폐지 이후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가 처음으로 분양에 나섰습니다.
분양가자율화 단지이지만 상대적으로 낮은 분양가를 내세워 수요자들로 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권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14일 문을 연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입니다.
주말을 포함해 4만5천명의 방문객이 찾을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구름 인파의 원인으로 우선 가격경쟁력을 꼽을 수 있습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300만원대로 주변시세보다 1~200만원 가량 저렴합니다.
특히 분양가자율화 단지에도 불구하고, 올해 높은 청약률을 기록한 분양가상한제 아파트와 같은 수준입니다.
<인터뷰 - 최영태 /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 분양소장>
"분양수익 모두 글로벌캠퍼스 조성비로 사용. 공격적인 분양가가 수요몰이"
계약 직후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도 수요자들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단지규모는 물론 학군과 교통을 포함한 입지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특징입니다.
주상복합 아파트는 지상 최대 45층, 10개동으로 총 1,703가구가 공급됩니다.
다음달 분양하는 오피스텔의 경우 606실로 전평형 바닥난방이 가능한 소형평형으로 이뤄졌습니다.
인천지하철 테크노파크역과 도보 5분거리로, 입주시점인 2013년까지 해외명문대학이 단지 주변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인터뷰 - Joseph Panepinto Jr. / Panepinto Ironstate 대표>
"뉴욕주립대,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 델라웨어대 등 개교예정. 송도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는 주거타운 역할 담당"
<기자 브릿지>
"뒤로 보이는 곳이 공사가 한창인 송도 글로벌캠퍼스 부지입니다. (일부 대학은) 가을학기부터 프리스쿨이 열리며 내년 봄 정식 오픈할 예정입니다"
송도 글로벌 캠퍼스 푸르지오는 내일(18일) 1순위 청약을 받을 예정입니다.
WOW-TV NEWS 권영훈입니다.
인천 경제자유구역 분양가 상한제 폐지 이후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가 처음으로 분양에 나섰습니다.
분양가자율화 단지이지만 상대적으로 낮은 분양가를 내세워 수요자들로 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권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14일 문을 연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입니다.
주말을 포함해 4만5천명의 방문객이 찾을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구름 인파의 원인으로 우선 가격경쟁력을 꼽을 수 있습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300만원대로 주변시세보다 1~200만원 가량 저렴합니다.
특히 분양가자율화 단지에도 불구하고, 올해 높은 청약률을 기록한 분양가상한제 아파트와 같은 수준입니다.
<인터뷰 - 최영태 /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 분양소장>
"분양수익 모두 글로벌캠퍼스 조성비로 사용. 공격적인 분양가가 수요몰이"
계약 직후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도 수요자들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단지규모는 물론 학군과 교통을 포함한 입지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특징입니다.
주상복합 아파트는 지상 최대 45층, 10개동으로 총 1,703가구가 공급됩니다.
다음달 분양하는 오피스텔의 경우 606실로 전평형 바닥난방이 가능한 소형평형으로 이뤄졌습니다.
인천지하철 테크노파크역과 도보 5분거리로, 입주시점인 2013년까지 해외명문대학이 단지 주변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인터뷰 - Joseph Panepinto Jr. / Panepinto Ironstate 대표>
"뉴욕주립대,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 델라웨어대 등 개교예정. 송도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는 주거타운 역할 담당"
<기자 브릿지>
"뒤로 보이는 곳이 공사가 한창인 송도 글로벌캠퍼스 부지입니다. (일부 대학은) 가을학기부터 프리스쿨이 열리며 내년 봄 정식 오픈할 예정입니다"
송도 글로벌 캠퍼스 푸르지오는 내일(18일) 1순위 청약을 받을 예정입니다.
WOW-TV NEWS 권영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