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시각 채용현장 시간입니다.
오늘은 박영우 기자 연결해 이 시각 채용시장 살표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영우 기자 안녕하세요?
채용시장의 이슈 전해주시죠.
<기자>
네. 먼저 준비한 소식은 코레일 인턴사원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소식입니다.
코레일은 지난 4월 26~29일 500명의 인턴사원을 공모했는데요.
모두 1만3천733명이 응모해 추후 100명을 채용하는 정규직에 1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인턴사원 경쟁률은 27.5대 1입니다.
코레일 측에 따르면 서류전형 응모자 중 대졸 이상 학력자는 1만814명으로 전체 응모자의 79%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석사 학위 소지자도 202명에 달했습니다.
특히 여성 응모자가 4천447명으로 32%를 차지한 부분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이번 인턴사원 공모는 1차 서류전형 통과자들을 대상으로 2차 인적성 필기시험을 통해 1천명을 선발한 뒤 최종 면접을 통해 500명을 선발하게 됩니다.
이들은 전국에서 오는 10월까지 약 5개월간 근무하게 되며 인턴 기간이 만료되는 시점에 별도 평가를 실시해 우수인턴 100명이 정규직으로 채용할 방침입니다.
채용에 앞서 허준영 사장은 이번에 처음 도입한 인턴사원 채용방식을 철저하게 분석해 긍정적인 평가가 나올 경우 앞으로 같은 방식으로 신규인원을 채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는데요.
인사담당자에 따르면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조직생활에 융화될 수 있는 사람들을 우선적으로 뽑을 방침이라는 팁도 전해줬습니다.
<앵커>
네. 취업준비생들에게 인기 많은 코레일 먼저 알아봤고요.
다음은 어떤 기업 소식인가요?
<기자>
네. 코레일 만큼이나 취업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기업인데요.
동양제철화학 OCI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OCI는 마케팅, 제품 품질개선 등 13개 분야에서 신입사원과 연구원을 뽑고 있습니다.
인·적성 전형 합격자를 발표했습니다.
향후 면접전형을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OCI인사 담당자에 따르면 면접에서는 관련분야의 지식도 중요하지만 인성 중심으로 많은 부분 평가가 이뤄진다고 말했습니다.
<앵커>
네. 서류전형 합격소식 잘 알아봤습니다.
마지막으로 합격수기 소개해주는 시간이죠.
오늘은 어떤 수기 준비하셨나요?
<기자>
네. 오늘은 지방대 재학생이 10대그룹 사무직에 합격한 수기 준비했습니다.
우선 스펙을 먼저 살펴보면, 지방대에 재학 중이며, 토익은 700점대, 토익스피킹은 5급, JPT 300점대, 학점은 3점대 초반이고 대기업 인턴 경험이 있습니다.
국립대라고는 하지만 상당히 평범한 스펙인데요.
본인 역시 입사자들 가운데 가장 스펙이 낮아도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합격하게 된 비결을 살펴보면, 이러한 스펙이 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자신감 있는 웃는 얼굴이 합격의 비결이라고 밝히고 있는데요.
자신의 학벌과 스펙에 대해 부끄러워하지 말고 항상 자신감 있고, 웃는 얼굴로 매 전형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가 찾아온다는 합격 비결을 전하고 있습니다.
흔히 누가나 쉽게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하지만, 취업전형 동안 긴장감이 아닌 자신만의 여유를 찾아가며, 매 순간을 즐기는게 비결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앵커>
네. 지금까지 이시각 채용현장 박영우 기자였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OR.KR>
이시각 채용현장 시간입니다.
오늘은 박영우 기자 연결해 이 시각 채용시장 살표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영우 기자 안녕하세요?
채용시장의 이슈 전해주시죠.
<기자>
네. 먼저 준비한 소식은 코레일 인턴사원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소식입니다.
코레일은 지난 4월 26~29일 500명의 인턴사원을 공모했는데요.
모두 1만3천733명이 응모해 추후 100명을 채용하는 정규직에 1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인턴사원 경쟁률은 27.5대 1입니다.
코레일 측에 따르면 서류전형 응모자 중 대졸 이상 학력자는 1만814명으로 전체 응모자의 79%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석사 학위 소지자도 202명에 달했습니다.
특히 여성 응모자가 4천447명으로 32%를 차지한 부분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이번 인턴사원 공모는 1차 서류전형 통과자들을 대상으로 2차 인적성 필기시험을 통해 1천명을 선발한 뒤 최종 면접을 통해 500명을 선발하게 됩니다.
이들은 전국에서 오는 10월까지 약 5개월간 근무하게 되며 인턴 기간이 만료되는 시점에 별도 평가를 실시해 우수인턴 100명이 정규직으로 채용할 방침입니다.
채용에 앞서 허준영 사장은 이번에 처음 도입한 인턴사원 채용방식을 철저하게 분석해 긍정적인 평가가 나올 경우 앞으로 같은 방식으로 신규인원을 채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는데요.
인사담당자에 따르면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조직생활에 융화될 수 있는 사람들을 우선적으로 뽑을 방침이라는 팁도 전해줬습니다.
<앵커>
네. 취업준비생들에게 인기 많은 코레일 먼저 알아봤고요.
다음은 어떤 기업 소식인가요?
<기자>
네. 코레일 만큼이나 취업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기업인데요.
동양제철화학 OCI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OCI는 마케팅, 제품 품질개선 등 13개 분야에서 신입사원과 연구원을 뽑고 있습니다.
인·적성 전형 합격자를 발표했습니다.
향후 면접전형을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OCI인사 담당자에 따르면 면접에서는 관련분야의 지식도 중요하지만 인성 중심으로 많은 부분 평가가 이뤄진다고 말했습니다.
<앵커>
네. 서류전형 합격소식 잘 알아봤습니다.
마지막으로 합격수기 소개해주는 시간이죠.
오늘은 어떤 수기 준비하셨나요?
<기자>
네. 오늘은 지방대 재학생이 10대그룹 사무직에 합격한 수기 준비했습니다.
우선 스펙을 먼저 살펴보면, 지방대에 재학 중이며, 토익은 700점대, 토익스피킹은 5급, JPT 300점대, 학점은 3점대 초반이고 대기업 인턴 경험이 있습니다.
국립대라고는 하지만 상당히 평범한 스펙인데요.
본인 역시 입사자들 가운데 가장 스펙이 낮아도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합격하게 된 비결을 살펴보면, 이러한 스펙이 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자신감 있는 웃는 얼굴이 합격의 비결이라고 밝히고 있는데요.
자신의 학벌과 스펙에 대해 부끄러워하지 말고 항상 자신감 있고, 웃는 얼굴로 매 전형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가 찾아온다는 합격 비결을 전하고 있습니다.
흔히 누가나 쉽게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하지만, 취업전형 동안 긴장감이 아닌 자신만의 여유를 찾아가며, 매 순간을 즐기는게 비결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앵커>
네. 지금까지 이시각 채용현장 박영우 기자였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