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회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기아차 오피러스와 모하비 고객 중 참가 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선발된 고객 140명이 참가했습니다.
자선골프대회 경기 후 고객들은 참가 기금 1천 5백만 원을 모아 장애 아동과 청소년 지원 단체인 ‘에반젤리’에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에반젤리’ 홍보대사 탤런트 손현주 씨는 “기아자동차와 고객들이 마련해 준 기금을 장애 청소년들을 위한 사업에 소중하게 쓰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자동차가 오피러스, 모하비 고객들과 함께 아름다운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더욱 뜻 깊은 자선골프대회가 되었다.”며 “앞으로 프리미엄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고품격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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