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땅값이 13개월째 오름세지만 상승폭은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18일) "지난 달 전국 땅값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3월보다 전국적으로 0.14%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4월 이후 13개월째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전월 대비 상승률은 지난해 12월 0.34%에서 4개월째 감소했습니다.
경기 시흥시가 보금자리주택지구 지정 등의 호재로 0.45% 올라 최고를 기록했고, 경기 하남시도 보금자리 보상비가 풀리면서 0.42% 올랐습니다.
수도권이 0.15%, 지방 0.11% 올랐지만 서울 강남구, 강동구, 송파구는 땅값이 소폭 하락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18일) "지난 달 전국 땅값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3월보다 전국적으로 0.14%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4월 이후 13개월째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전월 대비 상승률은 지난해 12월 0.34%에서 4개월째 감소했습니다.
경기 시흥시가 보금자리주택지구 지정 등의 호재로 0.45% 올라 최고를 기록했고, 경기 하남시도 보금자리 보상비가 풀리면서 0.42% 올랐습니다.
수도권이 0.15%, 지방 0.11% 올랐지만 서울 강남구, 강동구, 송파구는 땅값이 소폭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