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지난 14일과 17일 이틀동안 접수한 2차 보금자리 생애최초 특별공급 사전예약 결과 총 3,689가구 배정에 8,015명이 신청해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강남권 쏠림 현상도 여전해 서초내곡은 18.9:1, 강남세곡2지구 28.9: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주택형별로는 지하철 3호선이 가까운 세곡2지구 1단지 59㎡가 42: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반면 남양주 진건과 시흥은계지구는 평균 0.2:1로 모집가구수에 크게 미달됐고 부천옥길과 구리갈매지구 역시 0.5:1 내외로 모집가구수를 채우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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