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펙스가 터치스크린 핵심부품인 강화유리-아크릴 윈도우를 UV(자외선) 소재를 활용해 대체하는 획기적인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시노펙스(대표 손경익)는 UV소재를 활용한 UV윈도우 개발에 성공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발에 성공한 UV윈도우는 터치스크린 ITO센서 표면에 UV소재를 프린팅해 터치입력과 전면보호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도록 한 것입니다.
강화유리와 동일한 투과율(97%)과 경도(8H)를 보유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기존에는 ITO, 접착필름, 강화유리 순으로 부착과 합지 공정을 거쳐 터치스크린을 생산했지만 UV윈도우는 ITO에서 곧바로 UV소재 프린팅 방식으로 부착과 합지 공정 을 생략해 원가 절감을 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게 됩니다.
또한 기존에는 0.6~0.7mm의 두께를 갖는 윈도우의 사용으로 다양한 두께와 제품 디자인 구현에 제한적이었지만 0.1mm 부터 다양한 두께의 제품 구현이 가능한 것은 물론 터치 센서의 감도가 높다는 점도 특장점으로 꼽힙니다.
시노펙스 손경익 대표이사는 “UV윈도우는 터치스크린 산업에 큰 변화를 일으킬만한 획기적인 개발”이라며 “UV윈도우는 대형면적의 터처스크린에 최적화된 제품이고 모바일 기기에 적용되는 강화유리와 함께 다양한 경쟁력을 보유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시노펙스는 대형화 터치스크린은 차세대 UV윈도우로 생산하고 모바일 기기의 중소형 터치스크린은 강화유리로 생산할 계획입니다.
시노펙스는 차세대 UV윈도우와 강화유리 사업에서 연간 1,0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시노펙스(대표 손경익)는 UV소재를 활용한 UV윈도우 개발에 성공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발에 성공한 UV윈도우는 터치스크린 ITO센서 표면에 UV소재를 프린팅해 터치입력과 전면보호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도록 한 것입니다.
강화유리와 동일한 투과율(97%)과 경도(8H)를 보유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기존에는 ITO, 접착필름, 강화유리 순으로 부착과 합지 공정을 거쳐 터치스크린을 생산했지만 UV윈도우는 ITO에서 곧바로 UV소재 프린팅 방식으로 부착과 합지 공정 을 생략해 원가 절감을 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게 됩니다.
또한 기존에는 0.6~0.7mm의 두께를 갖는 윈도우의 사용으로 다양한 두께와 제품 디자인 구현에 제한적이었지만 0.1mm 부터 다양한 두께의 제품 구현이 가능한 것은 물론 터치 센서의 감도가 높다는 점도 특장점으로 꼽힙니다.
시노펙스 손경익 대표이사는 “UV윈도우는 터치스크린 산업에 큰 변화를 일으킬만한 획기적인 개발”이라며 “UV윈도우는 대형면적의 터처스크린에 최적화된 제품이고 모바일 기기에 적용되는 강화유리와 함께 다양한 경쟁력을 보유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시노펙스는 대형화 터치스크린은 차세대 UV윈도우로 생산하고 모바일 기기의 중소형 터치스크린은 강화유리로 생산할 계획입니다.
시노펙스는 차세대 UV윈도우와 강화유리 사업에서 연간 1,0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