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당분간 현재의 거시정책 기조를 유지하면서 고용과 투자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과천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우리 경제는 내수와 수출이 예상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유럽발 재정위기와 국제 원자재값 상승으로 여전히 불안감이 상존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가장 큰 과제인 고용 없는 성장은 중소기업 없이 해결할 수 없고, 대기업도 중소기업과 상생하지 않으면 언제든 위기에 처할 수 있다는 인식 하에 불공정 하도급 거래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장관은 또 "선제적인 투자로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최강자가 됐지만, 여전히 대외의존도가 높은 부품과 장비는 투자를 통해 국산화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장관은 과천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우리 경제는 내수와 수출이 예상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유럽발 재정위기와 국제 원자재값 상승으로 여전히 불안감이 상존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가장 큰 과제인 고용 없는 성장은 중소기업 없이 해결할 수 없고, 대기업도 중소기업과 상생하지 않으면 언제든 위기에 처할 수 있다는 인식 하에 불공정 하도급 거래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장관은 또 "선제적인 투자로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최강자가 됐지만, 여전히 대외의존도가 높은 부품과 장비는 투자를 통해 국산화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