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회로기판 제조 전문기업 이수페타시스가 LED PCB 시장에 진출한다.
이수페타시스는 자회사 이수엑사보드의 LED용 메탈PCB[1](metal PCB) 의 설비투자를 통해 LED용 PCB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수엑사보드는 연산 24만 ㎡ 규모의 LED(발광다이오드)용 메탈 PCB(인쇄회로기판) 생산 능력을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또 단계적 증설도 진행한다는 전략이다.
이수페타시스 관계자는 “올해 국내 LED TV용 메탈 PCB 시장 규모는 약 1150억원으로 전망되고 있다. 산설비 구축이 완료돼 올해 하반기에 상업생산이 시작되면, 연간 500억원 이상의 신규 매출이 발생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수페타시스는 지난 2004년 11월 경영난에 봉착한 유로써키트(現 이수엑사보드 전신)의 지분100%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다.
이수엑사보드는 이수페타시스 자회사 편입 이후 빠른 성장과 생산 안정화를 이룩해 2008년 매출 900억원을 돌파했다. 2009년에는 956억원의 매출을 시현했으며 올해 매출규모는 1,000억원을 넘어서게 될 전망이다.
이수페타시스는 자회사 이수엑사보드의 LED용 메탈PCB[1](metal PCB) 의 설비투자를 통해 LED용 PCB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수엑사보드는 연산 24만 ㎡ 규모의 LED(발광다이오드)용 메탈 PCB(인쇄회로기판) 생산 능력을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또 단계적 증설도 진행한다는 전략이다.
이수페타시스 관계자는 “올해 국내 LED TV용 메탈 PCB 시장 규모는 약 1150억원으로 전망되고 있다. 산설비 구축이 완료돼 올해 하반기에 상업생산이 시작되면, 연간 500억원 이상의 신규 매출이 발생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수페타시스는 지난 2004년 11월 경영난에 봉착한 유로써키트(現 이수엑사보드 전신)의 지분100%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다.
이수엑사보드는 이수페타시스 자회사 편입 이후 빠른 성장과 생산 안정화를 이룩해 2008년 매출 900억원을 돌파했다. 2009년에는 956억원의 매출을 시현했으며 올해 매출규모는 1,000억원을 넘어서게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