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 4월 이후 공석인 경영관리 담당 부총재보에 장세근 총무국장을 임명했습니다.
신임 장세근(55년생) 부총재보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78년 한국은행에 입행해 32년간 재직하면서 통화정책 집행업무뿐 아니라 기획, 인사 등 경영관리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발권국장, 공보실장 등을 역임하면서 탁월한 업무수행 능력과 추진력을 발휘했으며 지난해 1월부터는 총무국장으로 근무하면서 대내외 여건 변화에 맞춰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한국은행은 장세근 총무국장의 후임에는 박원식 현 비서실장을, 비서실장 후임으로는 금년 2월에 1급으로 승진한 이홍철 국장조사역을 임명할 예정입니다.
신임 장세근(55년생) 부총재보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78년 한국은행에 입행해 32년간 재직하면서 통화정책 집행업무뿐 아니라 기획, 인사 등 경영관리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발권국장, 공보실장 등을 역임하면서 탁월한 업무수행 능력과 추진력을 발휘했으며 지난해 1월부터는 총무국장으로 근무하면서 대내외 여건 변화에 맞춰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한국은행은 장세근 총무국장의 후임에는 박원식 현 비서실장을, 비서실장 후임으로는 금년 2월에 1급으로 승진한 이홍철 국장조사역을 임명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