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국, 일본 3개국 통상현안을 다룰 제7차 중일 통상장관회담이 오는 23일 서울에서 열린다.
외교통상부는 19일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된 한중일 통상장관회담 제7차 회의가
오는 23일 서울에서 열린다"면서 "이번 회담에서는 한중, 한일 양자간 통상장관회담
도 함께 진행된다"고 말했다.
회담에서는 지역협력 방안과 같은 3국간 공통 관심사항과 함께 한중 자유무역협
정(FTA), 한일 FTA 문제도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3국이 그간 진행해온 `FTA 공동연구 방안''에 대한 중간점검이 있을 예정이
어서 향후 3국간 혹은 양자간 FTA 협상 문제가 속도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외교통상부는 19일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된 한중일 통상장관회담 제7차 회의가
오는 23일 서울에서 열린다"면서 "이번 회담에서는 한중, 한일 양자간 통상장관회담
도 함께 진행된다"고 말했다.
회담에서는 지역협력 방안과 같은 3국간 공통 관심사항과 함께 한중 자유무역협
정(FTA), 한일 FTA 문제도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3국이 그간 진행해온 `FTA 공동연구 방안''에 대한 중간점검이 있을 예정이
어서 향후 3국간 혹은 양자간 FTA 협상 문제가 속도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