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北리스크에도 한국 신용등급 A1 유지"

입력 2010-05-20 08:1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천안함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한국 국채에 대한 신용등급 A1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톰 번 무디스 부사장은 이메일 답변을 통해 "지난 4월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2에서 A1으로 상향조정했을 당시 이미 초계함 침몰에 따라 한반도 긴장이 고조된 사실에대해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과 미국 정부의 반응이 북한에 대한제재를 강화하고 군사적 협력을 긴밀히 하는 방향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요컨대 지정학적 리스크와 한국에 대한 신용등급 A1이 양립될 수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 같은 발언은 천안함 침몰원인에 대한 민.군 합동조사단의 공식 발표 전에 나온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