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차이나디스카운트를 극복하기 위해 한국경제TV가 준비한 연속기획 ''한국 상장 중국기업을 가다'' 시간입니다.
오늘은 네 번째 순서로 스포츠용품 생산 업체 차이나그레이트를 이기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중국 스포츠용품 생산 업체 차이나그레이트 본사입니다.
''워덩카''라는 자체 브랜드로 차이나그레이트는 매출의 90% 이상을 중국 내수시장에서 얻고 있습니다.
차이나그레이트는 지난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면서 공모한 자금 일부를 광고 비용으로 사용했습니다.
회사의 외형 성장 만큼이나 브랜드 파워도 함께 높여 제품을 고급화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우쿤량 차이나그레이트 사장
"공모자금은 시장에서 매장 확대와 광고 등에 사용했습니다."
이를 위해 차이나그레이트는 현재 위성 채널을 통해 중국 전역에 CF를 내보내고 있으며 자체 브랜드 발표회도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 곳은 차이나그레이트의 운동화 생산 라인입니다.
차이나그레이트는 2014년까지 중국 내 5위권 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올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가장 큰 과제로 꼽았습니다.
<인터뷰> 우쿤량 차이나그레이트 사장
"(브랜드 인지도 향상은)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상장 당시에도 말했듯이 현재 회사의 가장 큰 목표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것입니다."
또 오는 6월 신공장이 완공 되면 생산 가능 물량도 이전보다 크게 늘어 본격적인 성장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연말까지 24개인 총판도 28개로 늘리고 가맹점도 4백여곳을 추가하는 등 판매망 확보에도 주력해 중국내 업계 5위권 도약이라는 꿈을 실현해 간다는 계획입니다.
차이나그레이트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가까이 늘었습니다.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겠다는 계획이 점차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WOW-TV NEWS 이기주입니다.
차이나디스카운트를 극복하기 위해 한국경제TV가 준비한 연속기획 ''한국 상장 중국기업을 가다'' 시간입니다.
오늘은 네 번째 순서로 스포츠용품 생산 업체 차이나그레이트를 이기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중국 스포츠용품 생산 업체 차이나그레이트 본사입니다.
''워덩카''라는 자체 브랜드로 차이나그레이트는 매출의 90% 이상을 중국 내수시장에서 얻고 있습니다.
차이나그레이트는 지난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면서 공모한 자금 일부를 광고 비용으로 사용했습니다.
회사의 외형 성장 만큼이나 브랜드 파워도 함께 높여 제품을 고급화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우쿤량 차이나그레이트 사장
"공모자금은 시장에서 매장 확대와 광고 등에 사용했습니다."
이를 위해 차이나그레이트는 현재 위성 채널을 통해 중국 전역에 CF를 내보내고 있으며 자체 브랜드 발표회도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 곳은 차이나그레이트의 운동화 생산 라인입니다.
차이나그레이트는 2014년까지 중국 내 5위권 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올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가장 큰 과제로 꼽았습니다.
<인터뷰> 우쿤량 차이나그레이트 사장
"(브랜드 인지도 향상은)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상장 당시에도 말했듯이 현재 회사의 가장 큰 목표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것입니다."
또 오는 6월 신공장이 완공 되면 생산 가능 물량도 이전보다 크게 늘어 본격적인 성장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연말까지 24개인 총판도 28개로 늘리고 가맹점도 4백여곳을 추가하는 등 판매망 확보에도 주력해 중국내 업계 5위권 도약이라는 꿈을 실현해 간다는 계획입니다.
차이나그레이트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가까이 늘었습니다.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겠다는 계획이 점차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WOW-TV NEWS 이기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