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세계품질혁신대회'' 개막

도요타 자동차 사태 이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글로벌 생산체제와 사회적 책임을 위한 품질관리활동을 논의하기 위해 세계가 한 자리에 모입니다.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미국에서 개최되는 ''2010 세계품질혁신대회''는 미국, 일본 등 총 16개국의 품질기관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3천 여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참석합니다.

우리나라는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한국표준협회 등이 참석해 국제적인 품질관리 활동 동향을 파악하고 우리나라의 국가품질 경영기본계획(2011~2015) 수립에 반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