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에너지는 이번 MOU로 말레이시아는 물론 인접 동남아지역 신재생에너지 시장 진출의 안정적인 사업 추진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SHTP는 말레이시아 세나이 공항 주변에 거주와 상업단지(264ha), 산업과 물류단지(375ha), 하이테크파크(460ha) 등 총 1,099ha에 복합신도시 개발사업을 진행중입니다.
STX는 이 지역에 태양광 발전소와 태양전지·모듈 생산공장을 지어 동남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을 계획이며,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현지 에너지 수송 과 트레이딩, 선박건조 등으로 비즈니스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강덕수 STX 회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말레이시아는 물론 동남아시아 지역 신재생에너지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초석을 마련했다”며 “이번 MOU로 다양한 비즈니스의 기회를 발굴해 플랜트 사업부문을 STX그룹의 미래 신성장동력 사업으로 적극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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